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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천사 정윤이랑 아빠랑!

아직까지 우리 세대들은 변화라는 것을 선뜻 받아들이지는 못합니다.
두렵다기보다는 이전까지의 존재랄까 상태에 아쉬움이 많은 것이 더 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 tistory라는 블로그 역시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 내지는 의욕보다는 조심스러움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다른 유사한 곳들도 꾸려나가기가 벅찬데 과연 이것 하나를 더하여서 유지가 될지 하는 걱정도 앞서고 말입니다.

어째튼 이왕 시작한 일이니 뭔가 시작은 있어야 되겠지요? ^^
스스로에게 잘해보다는 다짐으로 그냥 한번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그리고 우리 집 보물덩어리 정윤이랑 찍은 사진 한 컷도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