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이의 '미운 세살'

PUBLISHED 2008. 10. 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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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윤에게...

  요즘 들어 남들 말하기 좋게 '미운 세살' 짓을 많이 하는 정윤아! 아빠는 정윤이가 그런 말의 의미를 알기도 전에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정윤이를 보는 것이 너무 안쓰럽구나!
아빠가 정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면 그런 일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정윤이랑 이야기하고 놀아주고 할 텐데...
남들에게는 그저 핑계나 이유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지금도 저너머로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구나!
정윤이 어서 커서 그런 마음의 소리를 마음껏 할 수 있게 되기를...
정윤아, 엄마, 아빠는 정윤이를 가장 사랑한다! ^^